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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 당근. 버섯 *
날짜 2008-06-05 08:13:32 조회 916 추천 11
조이사

◆ 미역

미역은 바다의 채소라 불릴 만큼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철분, 인, 카로틴 섬유 등이
균형 있게 들어있다.
특히 미역에 들어있는 칼슘은 분유와 맞먹을 정도로 많은 양으로,
이빨과 뼈를 튼튼하게 할뿐만 아니라, 뇌신경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뇌세포에 충분한 칼슘이 공급되면 스트레스와 쇼크를 예방할 수 있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노이로제, 정신분열증 심하면 자폐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또 미역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인 요오드가 많아
신진대사를 높이는 역할을 해, 살이 갑자기 빠지거나 찌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둔해지는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을 예방해 주어 성격이 원만, 온유하게 해준다.

※ 손질법 : 마른 미역은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주물러 불린다.
                너무 오래 불리면 영양소의 손실이 많아지므로 주의한다.




◆ 버섯

버섯에는 수분 80∼90퍼센트, 단백질 2퍼센트, 당질 7∼8퍼센트, 지방 1퍼센트,
무기질 1퍼센트 가량이 들어있다.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유도해서 소아 비만을 방지하고 독특한 감칠맛을 내는
구아날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한마디로 칼로리가 거의 없는 식품이므로 해조류와 마찬가지로 뚱뚱해지지 않아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 된다.

버섯에는 비타민B2와 비타민D의 모체인 엘고스테린이 풍부한데 비타민B2는
아기골수와 머리를 좋게 한다.
비타민 B2가 부족할 경우 아기는 우울한 상태가 되고 공연히 트집을 잡으며
엄마의 말을 듣지 않으려 한다.
이는 비타민B군이 글루타민산과 함께 단백질 대사를 돕고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B군은 신진대사를 적극 도와 소화 배설이 잘 되게 하고
아기 신체는 항상 쾌적하고 개운한 상태가 돼 명랑하고 밝고 지낸다.

※ 손질법 : 보관할 때는 젖은 신문에 싸서 10℃정도의 냉장고에 두면 4∼5일은 유지된다.
그러나 대량으로 구입한 경우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저장하는 것이 좋다.
조리할 때는 되도록 양념을 쓰지 않고, 구울 때는 살짝 구워야 버섯의 향기가 살아있다.




◆ 당근

당근은 예로부터 아기들에게 기운을 내게 해주는 채소로 알려져 왔으며,
당분, 펜토산, 녹말이 들어있어 단맛을 내는 당근은 이유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다.
당근의 붉거나 노란색은 비타민A의 주공급원인 카로틴 성분으로, 시금치의 1.5배,
양상추나 샐러리의 2배, 커리 플라워의 9배 정도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몸 안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비타민A는 피부를 곱고 매끄럽게 해주며, 몸 안에 비타민A가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지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서 만사에 힘이 없고 신경질적인 아기가 된다.
여드름이 돋기 쉽고 잘 곪아 여러 사람과 어울리기를 꺼리게 되고
놀이에도 흥미를 잃고 짜증을 낸다. 당근은 야맹증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밤에 대한 두려움이 적어지게 된다.

※ 손질법 : 당근은 색이 짙고 선명하여 표면이 매끈매끈한 것을 고르고 절단면이
거무스름해져 있거나 앞쪽이 녹색인 것을 피한다.
조직이 비교적 단단해 온도 0∼4℃, 습도 96퍼센트 정도의 저장조건을 맞춰주면
신선한 상태에서 6개월 이상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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